안녕하세요? 독거노인입니다...
2020년도 이제 3일만을 남겨 놓았네요!
한동한 핫했던 리플...
결국 급등전 가격대로 다시 돌아왔군요!
뭐 저야 가진게 없으니... 별 상관은 없지만~
많은 분들이 보유하고 계신듯 하네요!
미 증권거래위원회가 역대 크립토 관련 기소문중 가장 긴 71페이지 가량을 할애했다고 합니다.
SEC는 기소문에서 우선 피고인들의 XRP 판매 현황을 언급했다. SEC 측에 따르면 적어도 2013년부터 기소문이 작성된 시점까지 피고인들은 미등록 증권인 XRP를 최소 146억개 이상 판매했다. 해당 XRP 판매는 현금이나 기타 자산을 받는 대가로 이뤄졌는데, 이를 법정통화 가치로 환산하면 약 13억 8000만 달러 규모다.
SEC는 리플 공동창립자들이 이미 변호사나 주변 관계자들에게 XRP가 증권이 될 수 있다고 조언 받았음에도 판매를 강행했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2012년 초에 XRP의 구조상 투자 계약으로 간주될 수 있다는 법률적 조언을 받았음이 드러났다”고 언급했다. 이어 SEC는 “리플 공동창립자는 해당 조언을 무시하고 증권 등록없이 XRP 판매를 시작했고, 결국 재정적인 관점에서는 최소 13억 8000만 달러 이상을 모금하며 전략적 성공을 거뒀다”며 “해당 자금이 전부 어떻게 쓰였는지는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마지막으로 SEC는 갈링하우스 리플 CEO(최고경영자)가 여러 인터뷰에서 XRP 가격을 매우 낙관하는 발언을 했다는 점을 눈여겨봤다. 이에 대해 SEC는 “2017년 12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갈링하우스 CEO는 XRP 가격을 매우 낙관했다. 그런데 그 시점에 그는 이미 6700만 개의 XRP를 매도하고 있었다”고 비판했다. 또한 2018년에는 XRP를 ‘HODL’하는 쪽에 있다는 인터뷰를 진행한 사례도 덧붙였다. HODL은 미국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신조어로, 한국으로 치면 ‘존버’와 유사하다. SEC는 이러한 사실들을 종합해 법원에 피고인들을 증권법 위반으로 고소했다.
리플 오른다!! 존버 가즈아~~~~~~ 이러면서 CEO는 팔아 먹은 건가요?
뭐 제가 자세히 알수는 없지만...
과연 리플의 앞날은 어떻게 될지 ~ 투자자 분들의 항상 예의주시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