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비비비비비가 오더니 이젠 태풍이네요

in mini.topialast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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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날씨가 참 기록적인 것 같습니다. 아주 예전에도 비가 꽤나 많이 왔던 해가 있었던 것 같기는 한데, 올해 정도까지 된적이 있었나 싶네요. 지겹도록 비가 오더니 오늘 밤~새벽 부터는 태풍의 영향권이네요.

태풍 자체는 소형이지만, 비구름을 많이 몰고와서 제주도에는 1000mm 까지 올 수도 있다고 합니다. 하루에 100mm 만 되어도 많이 온다고 하는데, 1000mm는 얼마나 온다는 말인지 정말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제 고향인 합천/창녕 지역은 이미 침수된 마을도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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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췌

그동안 왔던 비로 지반도 많이 약해졌을 텐데, 이번에 또 한번 더 쎄게 퍼부으면 산사태가 일어나는 것도 더 많아 질 것 같은 불안감이 드네요.

올해는 기록적인 더위가 있을 것이라고 연초부터 떠들더니... 기록적인 비가 쏟아지는 해로 남을 것 같습니다.

스티미언들 중에는 밭농사도 소소하게 하시는 분들도 많던데... 아무쪼록 다들 관리 잘하시고, 부디 큰 피해가 없길 바라고 또 바래봅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