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A는 앞서 지난달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전반적으로는 혈전 증가와 관련성이 없다는 결론을 내리면서도 매우 드물게 발생하는 파종성혈관내응고장애(DIC)와 뇌정맥동혈전증(CVST) 등과 관련해서는 인과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발표한 바 있다.
DIC, CVST는 혈전 증가 및 혈소판 감소가 동반되는 질환인데 이런 드문 혈전증 사례 대다수는 접종 뒤 55세 미만의 여성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의약품청(EMA)은 7일 오후(현지시각) 문제의 특이 혈전을 매우 드물게 나타나는 백신 부작용으로 등재해야 한다는 약물감시위해평가위원회(PRAC)의 검토 결과를 발표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health/990112.html#csidxcf206026ad2cb498597b41295bfaba1
파종성혈관내응고장애(DIC)와 뇌정맥동혈전증(CVST) 같은 희귀한 혈전은 아스트라제네카백신과 연관이 있는모양입니다. 정부는 접종을 일시 보류했다고 합니다.
일단 부작용에 관해서 명확히 하고 재정비하는것은 잘한일입니다. 국민이 불안을 느끼는상황에서 접종을 강제할순는 없는노릇입니다.혈전은 백신과 상관나관계가 없다고 발표했지만 그중에서 희귀혈전은 상관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정부가 명확히 보상한다고 의지를 밝혀야 합니다.
지금은 아스트라제네카 말고는 딱히 대안이 없는 상황인듯합니다. 매우희귀한 부작용이 있지만 접종을 맞아야하는 상황입니다. 감추지말고 적절하게 보상한다고 밝히면 막연한 불안은 해소 될것입니다.
횡단성척추염같은 경우도 정부가 보상을 고려해야합니다. 정말로 정부가 보상의 의지가 있는지 의구심을 가지기 시작합니다. 의료과실을 의사가 입증하라고 법안을 준비중이라는데, 일개 의사도 아니고 과실인지 부작용인지 아닌지 정부가 입증해야되는것은 당연합니다. 접종받은 국민보고 부작용맞는지 입증하라면 할수 있습니까?
여러 선택지가 있으면 참좋겠지만 아스트라 말고는현재 없다고 봐야합니다. 국민불안은 없애야하지 않겠습니까. 아니면 다른백신을 빨리 더 확보 하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