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안의 일기 #848 - 점심 시간에 탄천 앞으로 산책 나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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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밤 12시가 지나서 하루가 갔네요. 어제 점심은 간단히 해결하고 남은 시간에 산책을 했습니다. 이번 행선지는 탄천 옆 산책로. 걸어서 가는데만 10분 넘게 걸렸죠. 점심 시간은 제한 되어 있고, 그 시간을 지나면 근무 시간이 깎입니다. 여유있는 산책을 할 수는 없었지만, 짧은 시간에 산책의 묘미는 최대한 느끼고자 했어요. 전날 비가 내려서인지 공기는 맑은 편이었고 구름이 걷히면서 예쁜 하늘의 색도 점차 드러나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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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도 산책길을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다만, 길의 폭은 중랑천 주변의 그것에 비해서는 좁은 거 같아요. 사람이 조금만 많아져도 북적일 것 같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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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 위에 새들이 있습니다. 오리 같아 보이네요. 아마도 가족이겠죠? 강 구경도 하고, 새 구경도 하고... 짧지만 괜찮은 구경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좀 더 따뜻해지면, 다시 한번 와봐야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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