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라이프) 호박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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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치고 나서 얼굴이 너무 많이 부어 호박죽을 열심히 먹기로 했다.
그런데 지금이 호박이 나오는 시기가 아니란다.
지난 번에 마트에서 단호박을 샀을 때도 수입산이라고 되어 있었다.
집앞 마트에는 늙은 호박이 있긴 한데, 그걸로 호박죽을 만들어 먹어봤더니 너무 맛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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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이 비비고에서 나온 호박죽을 사봤다.
단호박으로 만들었다고 되어 있다.
렌지에 데워서 먹어 봤는데, 내가 만든 호박죽과 완전히 맛이 다르다.
내가 만든 호박죽은 풋내가 난다고나 할까? 뭔가 맛없는 맛이 났었다.
하지만 이건 정말 너무 맛이 있다.
남편 말이 단게 들어가야 한단다.

인터넷에서 레시피를 찾아보니 보통 꿀을 넣는다.
그리고 비비고 호박죽에는 팥도 들어갔다.
호박죽에 대한 고민을 더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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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기를 빼기 위해 과자도 호박과자만 먹는 쎈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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엤날 우리 엄니는 늙은 호박 뚜껑처럼 뜯고 소을 파낸 후 꿀 넣고
푹 익혀서 퍼 드시고나면 부기가 빠졌더랫어요 ^^

확실히 부기가 잘 빠지더라구요.^^

단호박 정말 좋아하는데! 역시 비비고네요! 너무 맛있게 잘나와요ㅠㅠ

비비고 단호박죽 정말 맛있더라구요.
비비고 다른 제품도 도전해보고 싶더라구요^^

호박죽에 도전하시는군요? 아무래도 사는 애들은 단 것이 많이 들었을 거에요.ㅎㅎ

집에서 만들 때는 그 단맛을 쫓아갈 수가 없네요.ㅋ

몸 많이 안좋으신가봐요.. 얼른 완치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단호박 정말 좋아하는데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ㅎㅎ

미끄러져 넘어졌는데, 이제 거의 회복 중입니다.

저도 단호박죽 종종 먹었었네요~^^ 확실히 시중 제품은 달아요~